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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퍼즐 월드’, 배틀모드 개편 실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2.0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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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2월 8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쿠키런: 퍼즐월드’의 배틀모드에 랭킹 경쟁 시스템을 강화한 개편을 실시했다.
 

‘배틀모드’는 3종의 쿠키로 팀을 구성해 적을 물리치는 모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0명이 한 그룹으로 랭킹을 경쟁하는 방식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과 글로벌 랭킹을 경쟁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획득한 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고, 1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랭킹전 종료 후 각자의 등급에 해당하는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챕터에서는 ‘우유맛 쿠키’와 전용 펫 ‘밀크보틀 엔젤’이 스페셜 보상으로 준비됐다.

‘우유맛 쿠키’는 신규 등급인 S등급의 쿠키로,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된 34번째 메인 에피소드 ‘성스러운 시험’의 주인공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방패를 날려 3곳을 4칸, 4칸, 1칸씩 터트린다. 이와 함께 ‘밀크보틀 엔젤’을 사용하면 레벨 시작 시 쿠키 부스터 게이지를 일정량 채워주며, 쿠키와 펫을 함께 사용하면 플레이 시작 시 ‘쿠키 부스터’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모드에 ‘버프 시스템’과 ‘버닝타임 시스템’이 추가됐다. ‘버프 시스템’은 게임 시작 시 다양한 버프 중 무작위로 3종이 등장하고, 그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버닝타임 시스템’은 특정 웨이브 진입 시 젤리 색 1종이 제거되고 모든 쿠키와 적의 스킬 능력치가 2배로 강해지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게임 시작 전 선택할 수 있는 전용 준비 아이템 2종과 랜덤 아이템 ‘미스터리 박스’ 1종도 출시됐다. 이용자가 ‘미스터리 박스’를 선택 시, 쿠키 체력 증가나 획득 점수 증가 등의 버프 중 하나를 부여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토 스킬 기능을 추가했으며,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쿠키 스킬 게이지가 채워질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이 발동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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