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가 2월 9일, 신작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퍼즐대전’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게임 ‘윈드러너’의 I·P를 활용한 해당게임은 원작의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을 활용해 블록 3개를 맞추는 3매치 방식의 퍼즐게임이다.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4개 라운드에서 상대와 1:1 대결이 진행되며, 이용자는 각 캐릭터의 스킬을 고려한 부스터를 사용하는 등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해당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등 172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랭킹 시스템을 도입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점수를 겨룰 수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윈드러너: 퍼즐대전’의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SNS 및 문자 등을 통해 초대 링크를 발송, 링크를 받은 이용자가 다운로드 후 접속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