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서 또다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 원래라면 귀향해서 가족들을 만나 정을 나누는 기간이어야 하겠지만, 감염병 확산 상황으로 인해 정부에서도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물리적 거리는 멀리 두지만, 마음은 가까이 두어야 하는 법. 이에 본지에서는 ‘연결’을 키워드로 명절에 즐길만한 게임들을 소개해보기로 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일명 ‘잼민이 게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소재도 폭력성과 거리가 먼 ‘레이싱’이고, 게임 자체도 단순해 초딩 유저들도 많이 즐긴다는 점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즐기기에도 적절하다.
명절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배찌 캐릭터(7일)’와 ‘시간의 모래시계(100개)’, ‘주황 행운코인(100개)’을 모두 지급한다.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각종 보상도 받는 일석이조의 즐거움을 누려보자.
[경향게임스=변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