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토커] ‘실적 개선’ 게임빌↑, ‘가격부담 상승’ 베스파↓
[게임스토커] ‘실적 개선’ 게임빌↑, ‘가격부담 상승’ 베스파↓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1.02.10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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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12.55%(4,550원) 상승한 40,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054주, 30,398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89,162주를 순매도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게임빌의 주가 상승은 실적 발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게임빌은 지난 2월 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연간 매출 1,328억 원, 영업이익 226억 원, 당기순이익 15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8%, 2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베스파는 금일(10일) 전거래일 대비 3.96%(900원) 하락한 21,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62주, 5,00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8,781주를 순매도하며 장 초반을 제외하고 약세를 이어갔다.
베스파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베스파의 주가는 기관의 매수 주도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대규모 매도물량을 쏟아내면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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