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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대규모 콘텐츠 확장 이어진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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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2021년 대규모 업데이트 플랜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모양새다.
 

사진='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공식 홈페이지

이와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지난 13일 게임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강가 습격(River Raids)’을 예고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속의 ‘강가 습격’ 콘텐츠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강탄제’ 이벤트에 앞서 2021년 대규모 업데이트 소개의 일환으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당시 간략하게 설명된 소개에 따르면, ‘강가 습격’은 세 가지 신규 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규 게임 모드다. 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콘텐츠인 만큼, 신규 장비, 룬, 지식의 책 등 다양한 전리품 또한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아울러, 콘텐츠 확장에 따라 신규 스킬 및 능력들이 함께 이용자들을 찾을 것이라고 개발진은 밝혔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강가 습격’ 추가 이후로는 확장팩 DLC 출시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탄제’와 ‘강가 습격’ 등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가 연말, 연시 이용자들을 반겼다면, 그 이후인 3월부터 올 여름까지는 ‘드루이드의 분노’, ‘파리 포위전’ 등 신규 스토리가 함께하는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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