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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리메이크 영웅 2종 업데이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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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금일 자사의 액션 PvP ‘섀도우 아레나’의 영웅 ‘바리와 흑랑’, ‘육도의 수라'를 리메이크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의 게임 모드를 3인 1팀 체재인 트리오 모드로 통합하고, 팀 전략에 맞춰 개별 캐릭터의 특성을 강화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바리와 흑랑’은 지원형 특성을 강화했다. 소환수 흑랑이 공격 외에 파티원의 회복과 공격·방어력을 높여주는 기술을 구사하며, 기존 흑랑과 합동 공격 기술인 ‘잡아라! 원숭이!’는 공격 속도와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기술로 변경해 팀 지원 능력을 확대했다.

‘육도의 수라’는 빠른 공격 속도와 파괴력을 가진 장점을 더 강화해 ‘공격형’ 영웅으로 선보였다. 빠른 공격 속도를 특화해 기술 적중 시 사용한 기술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갖게 됐다. 또한, 고유 기술 ‘육도 변화자재’를 통해 총 4가지 기술을 연계해 상대방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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