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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타이틀 업데이트, 다음은 ‘확장팩’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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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가 최근 강탄제 시즌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콘텐츠 ‘강가 습격’이 추가된 가운데, 이들의 다음 여정은 출시 후 첫 확장 DLC인 ‘드루이드의 분노’가 이용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타이틀 1.1.2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출시 후 처음 맞이하는 시즌인 ‘강탄제’ 시즌의 추가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인 ‘강가 습격’이 추가됐다.
‘강가 습격’ 모드는 롱쉽을 타고 잉글랜드 강가를 누비게 되는 콘텐츠로, 정착지, 수도원, 군사 야영지 등을 반복적으로 습격하는 형태의 콘텐츠다. 습격을 이어갈 때마다 다음 습격지의 경비가 단단해지며, 습격 도중 사망할 경우 그간 얻었던 진행도 및 보상이 사라지는 형태다.
신규 능력 및 스킬, 장비 등도 추가됐다. ‘광전사 함정’, ‘전투 함성’, ‘어깨 밀치기’ 등 신규 능력과, ‘암살자의 운반’, ‘암살자의 슬라이딩’, ‘화살 약탈자’ 등 다양한 스킬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강가 습격’ 콘텐츠는 기간제가 아닌 영구 적용 콘텐츠로, ‘강탄제’ 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첫 번째 확장 DLC 콘텐츠인 ‘드루이드의 분노’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 봄 추가를 예고하고 있으며, 잉글랜드가 아닌 아일랜드로 무대를 옮겨 주인공 에이보르의 새 여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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