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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TRINITY’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2.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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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4번째 타이틀 ‘라그나로크M: TRINITY’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직업 ‘닌자’와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이카라기’를 선보였다. 또한,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공개했다. 먼저 신규 클래스 ‘닌자’는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인기 클래스 중 하나오, 기존 직업들과 달리 ‘연격’이라는 연속적인 방식의 공격 매커니즘이 특징이다.
신규 지역 정령의 나라 ‘이카라기’는 신규 메인 스토리 ‘빛과 별의 서약’의 주요 무대가 되는 지역으로, Base 레벨 150 이상부터 프론테라에서 별도의 퀘스트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시간의 화원, 달빛 암석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지역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나 인버스’, ‘가우리 가브리에프’ 등 슬레이어즈 프리미엄에 등장하는 한정 콜라보 캐릭터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슬레이어즈 프리미엄의 캐릭터로 변신 가능한 콜라보 한정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리나 인버스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직업도 추가된다.
 

아울러, 그라비티는 신규 타이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달성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 각 서버별 선착순 총 6명에게 콘솔게임기, 넷플릭스 1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월 14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이용자들에겐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신규 모험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업데이트 기념 쿠폰, 공식 커뮤니티 신규 직업 공략 이벤트 등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라그나로크M 관계자는 “라그나로크M이 올해로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유저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라그나로크M도 없었을 것”이라며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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