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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新 전설 영웅 ‘아킬라’ 업데이트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2.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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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월 26일,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에 전설 영웅 ‘아킬라’, 신규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전설영웅 ‘아킬라’는 지원형 근거리 영웅으로 전열에 배치하면 자신의 방어력을 높이는 효과가 발동되며, 중열 또는 후열에 배치하면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절, 보호막, 공격속도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진 스킬을 갖고 있다. 해당 캐릭터가 추가됨에 따라 개별 스토리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 ‘깨어난 성십자단장’이 추가됐다.

PvE 콘텐츠 ‘시련의 미궁’은 적군으로 구성된 도감 내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총 6개의 단계와 5개의 스테이지로 진행되며, 클리어 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메인 시나리오 12장(쉬움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일일 도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 소모되는 재화는 일반 방치형 필드와 같은 일반 지도이며, 클리어 제한 시간은 3분이다.

이외에도 ‘세나페스’에 신규 미션패스와 계정 레벨 패스 2를 도입했으며, 소환권과 선택권 내 획득 가능한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상세보기 기능, ‘전설 마법 부여 주문서’, ‘특수 마법 부여 주문서’ 제작 레시피 등을 추가했다.

아울러 스킬과 궁극기 캔슬 시 쿨타임 및 궁극기 게이지 잔량을 개선했으며, 일일 무료 소탕 횟수를 1회 증가, 방치형 필드의 입장 인원을 1명으로 줄이고 ‘성장던전 입장 티켓’의 드롭률을 올리는 등의 개선을 진행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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