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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2’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4] 전투력 증가의 상징 ‘장비 강화’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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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93호 기사]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레벨을 올려야 한다. 영혼석을 모아서 레벨 상한을 올리고 스킬 레벨과 잠재력을 올리는 것 외에도 전투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장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이다. 캐릭터에게 장비를 장착하는 것을 통해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계정 전투력을 확실하게 올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뽑기 외에도 레이드에서 얻은 재료를 통한 제작, 방치형 필드 등에서의 파밍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장비는 강화 및 마법부여, 초월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으며, 각 세트 효과 및 추가 옵션 등을 고려해 전투력을 더욱 올릴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장비 아이템의 관리법에 관해 안내하고자 한다.

 

 

장비 선정의 핵심은 ‘효과’
아이템의 등급은 영웅 및 펫의 등급과 동일하게 일반, 고급, 희귀, 희귀+, 전설, 전설+로 총 6단계로 나뉘어있다. 기본적인 능력치 외에도 해당 아이템들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추가 옵션이다.
고급 등급부터 아이템에 추가 옵션이 달리며, 고급은 1개, 희귀와 희귀+는 2개, 전설과 전설+는 3개가 적용된다. 각 장비는 종류에 따라 장비의 옵션과 수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각 캐릭터에 어울리는 옵션의 장비를 선택하면 된다.
최고 등급의 장비가 전부 준비되지 않았다고 해도, 소지하고 있는 최고 등급 장비를 주축으로 세팅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급 등급부터 있는 ‘세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같은 세트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2개 이상 장비할 때부터 적용되는 해당 효과는 등급에 상관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세트를 우선적으로 맞춘 뒤 등급을 올려나가는 것이 좋다.
이렇게 각 캐릭터의 스킬과 특성 등을 고려한 옵션 맞춤을 끝냈다면, 이제는 그 특성들을 강화해야 한다.
 

▲ 전설 등급 아이템을 강화하기 위한 전설 강화석 또한 제작으로 얻을 수 있다

초월, 강화, 마법 부여…파밍 필수
해당 기능들은 게임 내 골드와 부수적인 재료가 필요하다. 초월은 같은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장비의 추가 옵션 효과를 상승시키는 기능이다. 총 5번 진행할 수 있는 해당 기능을 이용해 캐릭터의 특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강화는 장비의 기본 눙력치를 올려주는 기능이다. 강화하려는 아이템의 등급 이상의 강화석을 사용해야 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강화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 아이템들은 등급마다 최고 강화 단계가 다르며, 무기 아이템의 경우에는 강화 등급이 일정 단계에 도착할 때마다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에 이펙트가 적용된다.
이렇게 수치들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장비에 옵션을 부여하는 기능이 있다. ‘마법 부여 주문서’ 아이템을 활용한 마법 부여 시스템이다. 이때 마법 부여 주문서의 등급에 따라 1개부터 최대 3개까지 추가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옵션은 9가지 중 3개가 무작위로 선정되며, 수치 또한 다르게 적용된다. 이미 마법 부여를 진행한 장비에도 계속해서 마법 부여를 진행해 옵션을 변경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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