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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신규 요원 ‘아스트라’ 합류 ... 스킨 및 배틀 패스 추가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3.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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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가 두 번째 에피소드의 ‘액트2’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제공=라이엇 게임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요원 ‘아스트라’가 전장에 합류하고, 신규 무기 스킨과 배틀 패스가 추가된다.

가나 출신의 ‘아스트라’는 우주의 힘을 활용하는 전략가 유형의 요원이다. 직접적인 교전 능력은 부족하지만, 천상계 형상을 통해 한 지점에서 맵 어디든 원하는 곳에 스킬을 설치하고 활성화할 수 있어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스트라는 천상계 형상 상태에서 맵 어디든 원하는 곳에 ‘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이 별을 고유 스킬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별은 라운드 시작 전에도 미리 설치가 가능하지만 한 라운드에서는 최대 다섯 개의 별만 사용할 수 있다.

설치된 별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중력의 샘’으로 변형돼 적을 취약 상태로 만들거나 ‘신성 파동’으로 폭파를 통해 뇌진탕 효과를 적에게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연막과 같은 ‘성운’으로 변형돼 상대를 교란시킬 수도 있다. 

궁극기는 ‘우주 장벽’의 경우 맵의 두 곳을 잇는 공간에 우주의 장벽이 설치된다. 생성된 장벽은 스킬이 통과할 수 있으며 이동 또한 가능하지만 시야와 모든 탄환을 막고 약간의 소리를 흡수한다. 아스트라가 사망 시에도 생성된 장벽은 유지된다.

신규 무기 스킨 ‘프라임 2.0’도 추가된다.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프라임 세트’ 스킨의 2021년 버전으로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배틀패스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스킨을 자주 구매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부담 없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깔끔한 디자인의 ‘프리즘 III’ 스킨을 포함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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