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금일 자사의 ‘검은사막 콘솔’ 서비스 2주년과 크로스 플레이 도입 1주년을 맞이해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크로스 플레이 1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특별 반려동물 개구쟁이 아기사자, 발크스의 조언(+100), 생일 케이크 등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매일 1회 접속 90분을 유지할 경우 ‘콘솔 2주년 축하해’ 도전과제를 완료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2주년 한정 장신구 혹은 금괴와 교환할 수 있는 ‘검은사막 생일 기념 인장’을 지급할 예정이다.
 

‘크로스 플레이 기념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4월 1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접속일자에 따라 밸류 패키지 7일, 발크스의 조언, 샤카투의 인장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매일 1시간씩 플레이 시 10분마다 크론석 10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90분 이상 접속시 크론석 41개와 발크스의 조언(+20)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검은사막 콘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향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신규 지역 ‘별무덤’과 새로운 무기 ‘검은별’을 상반기 중 추가할 예정이며, 별무덤 지역에서는 악덕의 사도, 부정의 사도 등 강력한 몬스터와 신규 장비 및 장신구를 만나볼 수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