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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라이즈’, 신대륙 몬스터 대거 참전 ‘예고’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3.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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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헌팅액션 장르 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인게임 정보 공개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직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 시리즈의 주 무대인 신대륙에서 등장했던 대형 몬스터들이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는 소식이다.
 

이와 관련해 캡콤은 ‘몬스터 헌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규 영상을 공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등장할 대형 몬스터 일부를 추가적으로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선 ‘안쟈나프’, ‘토비카가치’, ‘쿠루루야크’, ‘쥬라토도스’, ‘푸케푸케’까지 총 5종 대형 몬스터들의 생태 일부가 드러났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들 모두가 직전 시리즈인 ‘몬스터 헌터 월드’를 통해 처음 등장한 대형 몬스터들이라는 점이다. 특히, 해당 몬스터들은 게임 내 설정 상 ‘몬스터 헌터 월드’의 주 무대인 ‘신대륙’에서 처음 발견된 몬스터들로 이뤄져 있어, 관련 추가 대형 몬스터 참전 소식 역시 기대를 모으는 모습이다.
 

추가적으로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 참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신대륙의 대형 몬스터 후보군으로는 ‘바젤기우스’, ‘레이기에나’, ‘오도가론’ 등이 대표적이다. 해당 몬스터들의 경우 스토리 내에서 중요 토벌 대상으로 등장하는 한편, ‘몬스터 헌터 월드’ 이용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신규 몬스터로 남아있다.
또한, 고룡종의 경우 구작의 주역이던 ‘네르기간테’와 더불어 ‘발하자크’, ‘이베르카나’, ‘네로미에르’ 등 신규 고룡종의 참전 가능성에 이용자들은 기대를 모으고 모습이다.
 

한편, 캡콤은 오는 8일 ‘몬스터 헌터 라이즈’와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2 파멸의 날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스페셜 방송을 예고한 상황이다. 이용자들은 관련 신규 정보와 더불어 추가 대형 몬스터 참전 소식에 귀를 기울일 전망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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