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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M’, 新 캐릭터 ‘다크드라코’ 참전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3.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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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3월 3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포트리스M’에 신규 캐릭터 ‘다크드라코’를 출시했다.
 

제공=팡스카이
제공=팡스카이

48번째 신규 캐릭터인 ‘다크드라코’는 전설급 캐릭터로 ‘아레나 6’ 이상에서 등장한다. 거대한 활을 이용해 공격을 구사하는 해당 캐릭터는 물로 이뤄진 화살을 이용한 스킬을 사용한다. 
 

제공=팡스카이
제공=팡스카이

‘물의화살’은 커다란 물화살을 발사하는 스킬이다. 화살이 착탄지점에서 폭발한 뒤, 물의 흐름을 유지시켜 적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증폭화살’은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직사로 연사하는 기술이다. 해당 화살에 맞은 적은 밀려나게 되며, 폭발이 거듭될수록 위력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중력화살’은 지형을 관통하는 중력 화살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화살은 착탄지점에서 범위 내 적들을 한 곳에 모은 뒤 스턴 상태로 만든다. 또한, ‘회복은신’은 캐릭터가 은신 및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와 함께 클랜마크의 이미지 파일을 직접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128×128픽셀의 이미지를 권장하는 해당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 한정으로 GIF 형식의 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상점 내 ‘카드샵’을 추가해 일반~전설 등급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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