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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별을 삼킨 자’, 200일 맞이 업데이트 실시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3.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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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탄성: 별을 삼킨 자(이하 탄성)’가 200일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공=룽투코리아

‘탄성’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80레벨에 열리는 ‘평행세계’를 추가했다. ‘평행세계’는 신규, 기존, 복귀 유저 가릴 것 없이 모든 유저가 소환서를 통해 ‘평행세계’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평행세계’에서 획득한 조각들은 선법 재료, 원신 신규 재료, 탈것 도감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합성할 수 있게 되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저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초월 430레벨에서 초월 530레벨로 최고 레벨이 확장됐고, 초월 530레벨부터 신왕 100레벨의 사냥터로 성전 수비병과 귀면이 도사리는 신규 지역인 ‘청현성전’이 오픈 됐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피해 제거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신규 용병 ‘탈천검객’, 속성 보너스를 강화해 주는 신규 날개 ‘우령환우’, 파세 속성을 보유한 귀여운 호리병 탈 것 ‘자헌옥호’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초월 150레벨부터 원신의 장비를 착용하여 원신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신규 원신 콘텐츠인 ‘원신 성물’도 추가했다. 특히 원신 성물 수에 따른 세트 스킬을 활성화하여 원신 속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개선 작업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게임 내 오류 수정 및 개선사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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