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3월 29일, 모바일게임 ‘레이븐’에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레벨이 110레벨까지 확장됐으며, 110레벨 신규 코스튬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최대 장비 레벨을 100, 최대 장비 강화 수치를 20까지 올렸으며, 자신의 주 캐릭터 레벨을 다른 캐릭터와 공유할 수 있은 ‘경험의 전당’ 시스템을 추가했다.
신규 PvP 콘텐츠 ‘콜로세움’은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있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는 팀 대전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움직임을 요구한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에겐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별도 공지시까지 진행되는 ‘6주년 출석 이벤트’와 ‘6주년 특별 출석부’를 통해 각각 ‘신화 스톤 선택권’과 ‘레이븐 장신구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6주년을 기념해 ‘레이븐 영웅소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영웅 소환에 성공 시 ’레이븐 망토‘를 비롯한 게임 내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체 영웅 소환 누적 포인트를 달성하면 이용자들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