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3월30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소탕 기능을 도입했다.
소탕 기능은 ‘스테이지’와 ‘시련의 탑’에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보유하고 있는 ‘스태미너’와 ‘청옥’, ‘캐럿’을 일정량 소모해 이미 클리어한 콘텐츠에서 추가로 보상을 획득하는 기능이다. 소탕 기능을 통해 전력 상승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정예 스테이지의 상위 난이도 ‘극 정예’를 추가했다. ‘극 정예’에 도전하면 교환소에서 ‘초극석’, ‘궁극석’ ‘도구조각’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정예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캐럿’, ‘라피스’, ‘마오코인’, ‘스태미너’ 등의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