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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1’, 유저들이 바라본 2021 KBO리그 전망은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3.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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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올 시즌 KBO리그를 전망하는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약 2만여 명의 ‘컴프야2021’ 유저들이 참여한 이번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전망에는 ‘NC 다이노스’가 전체의 30.9%의 지지를 받으며 다시 한번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뒤이어 전통의 강호 KIA 타이거즈가 12.1% 지지를 받으며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준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추신수의 SSG 랜더스가 근소한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왕 예측에는 지난해 38홈런을 때리며 LG 타자 중 역대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 올린 라모스가 21.7%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으며, 키움의 박병호도 18.8%의 근소한 득표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토종 거포의 자존심을 세웠다.

다승왕 전망에선 외국인 투수들의 득세가 크게 점쳐졌다. NC의 루친스키와 기아의 브룩스, 롯데의 스트레일리 순으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올해 ‘컴프야2021’의 공식모델로 발탁된 신인왕 출신 4인 중 가장 활약이 두드러질 것 같은 선수 예측에는 키움의 이정후가 65%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 시즌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컴프야2021’은 최근 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대전 콘텐츠를 도입했으며, 양대 마켓 모바일 야구게임 부문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No.1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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