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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전설 던전 업데이트 실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3.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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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3월 30일, 모바일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 ‘잊혀진 무덤’, 장비 성장 콘텐츠 ‘축복’을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전설 던전 ‘잊혀진 무덤’은 일반 난이도 없이 영웅과 전설 등급으로 구분돼 있으며, 전기의 양극과 음극을 활용한 공격 패턴을 가진 최종 보스 ‘폭주 대성’이 등장하는 던전이다. 던전을 완료하면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전설 난이도에서는 신규 제작 재료인 ‘전설의 파편’을 비롯해 전설 등급 보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비 성장 요소인 ‘축복’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과 종류가 동일한 장비 1개를 재료로 사용해 장비에 설정된 각 단계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미션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력 필드 미션에 참여하면 ‘총세력장의 세력패 보상상자, 문파 건강식, 세력의 보주’ 등을 얻을 수 있으며, 만우절 미션을 완료하면 ‘전설 사냥 장신구함, 전설 장비 도안’ 제작이 가능한 ‘도안 조각’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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