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리니지M’, ‘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업데이트 사전예약 실시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3.31 12:2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는 3월 31일,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THE BLESSING(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제공=엔씨소프트
제공=엔씨소프트

해당 업데이트는 신성검사 클래스를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4월 6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드래곤의 용옥(10일)’, ‘룬 변환석’, ‘고급 7검 4셋 제작 티켓(기간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 10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 콘텐츠는 4월 7일부터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성검사의 ‘신성력’을 강화하는 신규 스킬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피격 대미지 감소 성능이 강화되고 상대방의 대미지 감소 효과를 무시하는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확정 크리티컬’ 공격 발동 확률이 상향되고 적 공격 시 ‘근거리 카운터 무시’효과가 적용되는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챈트 웨폰’, ‘포지션 체인지’ 등의 기존 스킬에 개선을 진행한다. 이용자는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에게 ‘TJ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게임 내 상점에서 100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리니지M’ 론칭 이후부터 3월 29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강화에 실패한 희귀 등급 이상의 무기, 방어구 아이템(TJ 쿠폰-일반 장비 복구)과 상점 장비(TJ 쿠폰-상점 장비 복구)를 복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월 7일까지 ‘리니지M’에서 ‘만우절 깜짝 선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용자는 ‘만우절 선물 상자’를 게임 내 상점에서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특별한 효과가 적용되는 ‘만우절 휘장(기간제)’과 ‘룸티스의 귀걸이 선택 상자’, ‘인장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을 얻는다.

4월 6일까지는 ‘오만의 탑’ 1~10층 몬스터가 대량 소환되는 ‘오만의 탑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5분간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전용 마법주문서를 이용해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다. 이벤트 동안 ‘오만의 탑 시간 충전석(이벤트)’, ‘오만의 탑 이동 주문서 선택 상자(이벤트)’, ‘구호의 증서(이벤트)’를 특별 푸시 보상으로 받는다.

이외에도 4월 6일까지 ‘정규 푸시 강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이용자는 매일 ‘아인하사드의 축복 1,500개’, ‘드래곤의 진주(이벤트) 30개’, ‘전투 강화의 주문서(이벤트) 10개’를 받는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