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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전설의 군단’, 정식 서비스 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3.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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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31일 슈퍼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설의 군단’은 턴제 RPG와 수집형 장르의 재미 요소를 조합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 왕국의 신임 군단장이 되어 다양한 고대의 영웅들을 소환해 ‘전설의 군단’으로서 마왕군과 맞서 싸우게 되며, 공격 방식과 범위, 적군의 배치 등 다양한 상성을 고려해 영웅들을 배치해야 한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는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서비스 이관 신청을 완료한 기존 ‘전설의 군단’ 유저들에게는 보석 1,000개와 S급 확정 장비 상자, 5성 영웅 확정 티켓이 추가로 주어진다.

슈퍼조이는 향후 신규 던전 및 신규 영웅 등 다수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다는 계획이다. 조이시티는 그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와 같은 기존 게임들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오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전설의 군단’을 글로벌 성공작으로 키워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이시티 박준승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전설의 군단은 RPG임에도 불구하고 기기 사양이나 네트워크 성능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 글로벌 시장 접근성이 매우 높아 기대가 크다”며, “탁월한 접근성과 깊이 있는 전략성을 기반으로 전세계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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