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만우절을 기념해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케모노 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이하 컬래버)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케모노 프렌즈’는 초대형 동물원 ‘자파리 파크’를 배경으로, 인간형 동물 캐릭터 ‘프렌즈’들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와는 2019년 4월 컬래버를 진행해, 뛰어난 성능과 귀여운 ‘프렌즈’ 캐릭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는 금일부터 1주일간 진행되며, ‘서벌’, ‘라쿤’, ‘사막여우’ 총 3명의 차일드를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벌’, ‘케모노 프렌즈 온천스킨 선택박스’를 얻을 수 있는 ‘복각기념 데몬 피에스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