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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출시 후 첫 신규 월드 ‘준’ 오픈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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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은 1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첫 번째 신규 서버 ‘준’을 오픈하고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엔픽셀 제공

우선,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신규 서버 ‘준’의 오픈을 기념해 게임 접속 시 금빛 왕국 명령서(20개), 다이아 최대 6,000개, SSR 그랑웨폰 상자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특정 미션 완료 시 다양한 성장 재료와 함께 다이아 최대 2,400개, 90만 골드 등 신규 서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만우절을 맞아 다이아 및 신규 SSR 아티팩트 등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외에도 그랑사가 페이스북 및 트위터 등 공식 SNS에서 ‘감춰진 얼굴 테스트’를 진행, 이용자들은 특정 상황에 따른 예상 행동 선택을 통해 그랑사가를 테마로 한 다양한 성격 유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픽셀은 최근 개발자 노트를 통해 4월 중 진행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업데이트 항목으로는 사용자 환경에 맞춰 편의성을 강화한 프리셋 기능 개선, 심연의 회랑 그랑스톤 표기, 섬멸전 매칭방식 개선 등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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