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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새 시즌 ‘글로벌 실시간 대전’ 등장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4.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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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4월 1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게임 명을 시즌에 맞춰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로 변경하고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제공=게임빌
제공=게임빌

이번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겜프야’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대전(PvP) 모드’가 등장한다. 해당 모드는 두 종류로 이용할 수 있다. ‘연습 경기’를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해피 위크엔드’에서는 참여보상, 경기 결과 보상과 함께 팀 순위와 홈런, 탈삼진 기록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성장요소 ‘서포트 스킬’과 레전드 트레이너 ‘클라리스’가 등장한다. ‘서포트 스킬’은 ‘스킬 캡슐’과 ‘서포트 스톤’, ‘골드’를 소모해 트레이너별로 활성화할 수 있으며, 강화 또한 가능하다. ‘나만의 선수’ 육성 시, 보유한 트레이너와의 호감도 100을 달성한 뒤, 해당 트레이너와의 훈련을 진행하면 최대 6개까지 서포트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클라리스’는 민첩 속성의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트레이너 덱 구성시 ‘스킬 우선 자동 필터 기능 추가’, ‘프로필 화면 개선’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한편, 게임빌은 시즌 개막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레전드 트레이너인 ‘킹타이거’와 신규 코스튬 ‘배틀리그 유니폼’을 지급한다. 또한, ‘2021 시즌 개막 기념 출석부’를 통해 총 220회 트레이너 영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2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일일 출석부’의 보상이 상향되며, ‘신규 유저 출석부’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인 ‘싸이커’와 ‘헬가’를 영입할 수 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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