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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M’, 신규 사냥터, 편의 시스템 등 콘텐츠 추가 예고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4.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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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R2M’에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장기적인 이용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제공=웹젠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 예고를 통해 ‘R2M’에 신규 사냥터와 강화 시스템, 영웅 스킬 강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추가 컨텐츠와 편의 기능을 통해 지난 3월 25일 추가된 대규모 공성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 지원을 목표로 한다.

먼저 신규 사냥터인 ‘일루미나의 성지’가 추가된다. ‘일루미나의 성지’는 ‘R2M’의 원작인 ‘R2’에 등장하는 ‘바포메트’가 보스로 출현하는 사냥터로, 강력한 캐릭터의 육성과 함께 원작의 향수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신규 지역이다.

현재 희귀 등급 이상의 변신, 서번트 합성 시, 합성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매터리얼’ 합성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R2M’의 회원들은 ‘매터리얼’ 합성으로 적립한 포인트를 통해 확실하고 명확한 보상을 얻음과 동시에 상위 등급의 매터리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강화 시스템도 개선될 예정이다. 기존에 아이템, 전리품 강화는 한 번에 한 개의 아이템만 강화할 수 있었으나, 같은 종류의 아이템, 전리품 여러 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다중 강화 시스템’의 추가로 강화 편의성이 증대된다.

스킬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지난 2월 추가된 ‘희귀 스킬 강화’ 시스템에 이어 ‘영웅 스킬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며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업데이트 기념으로 ‘분해와 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3월 25일 업데이트로 적용된 아이템 분해 및 아이템 각인 횟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미션 수행에 따라 장비 각인석, 서번트 뽑기권, 변신 뽑기권과 각종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6개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스킬 강화’에 필요한 ‘마나에 물든 파피루스 상자 2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은 4월 8일까지 서프라이즈 출석 이벤트, 푸리에&바이런 성 정찰 미션 이벤트등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회원들의 즐거운 게임 이용을 지원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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