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선수 4인방이 ‘이사만루21’ 홍보모델로 뭉쳤다. 
 

공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1’의 홍보모델로 전 프로야구선수 심수창 선수를 비롯해, kt wiz 황재균 선수, 롯데자이언츠 손아섭 선수,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 등 전‧현직 프로야구선수 4인방을 선정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며 야구계의 끈끈한 선후배 관계로 뭉친 4인방은 최근 심수창 선수를 중심으로 한 영상 스트리밍 채널에 함께 출연해 야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야구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사만루21’ 홍보모델로 선정된 이들 4인방은 앞으로 다양한 영상, 이미지/배너 등의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며, 영상 스트리밍 채널에서도 ‘이사만루21’을 직접 플레이하며, 야구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사만루21’은 압도적인 리얼 그래픽과 정밀한 야구 매커니즘을 통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소비자 조사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야구게임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최근 리부트 업데이트를 통해 리얼 야구 매커니즘을 더욱 강화하고, 2021 KBO 선수 로스터, 구단 등을 적용하여 KBO 시즌 개막을 앞둔 야구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현재 ‘이사만루21’에서는 게임 출석 이벤트를 달성하거나 선수카드 강화 미션을 달성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 출시된 한국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수팩’을 지급하는 한편, 게임 내 대전모드 플레이 시 ‘골드 5배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