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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아트북 누적 1만 4천부 판매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4.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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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4월 5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쿠키런: 킹덤’의 출시를 기념해 발간한 아트북의 글로벌 판매량이 1만 4천 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공=데브시스터즈
제공=데브시스터즈

해당 아트북은 게임 개발 초기부터 출시까지의 아이디어 스케치, 원화, 콘셉트 아트 등을 정리한 책으로, ‘쿠키런’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의 탄생 및 발생 과정이 담겨있다.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이 왕국에 도달하고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 과정과 영웅 쿠키들, 그리고 그들이 세운 왕국 등의 내용이 220페이지의 아트북에 수록됐다.

‘쿠키런: 킹덤’ 아트북은 2020년 12월,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 시 한정판 패키지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아트북을 비롯해 패브릭 포스터, 로고 배지, 포스트 카드, 한정판 아이템 쿠폰 등과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은 게임 출시 전에 3천 개가 모두 판매됐다.

이후 2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쿠키런 스토어’에서 아트북만 단독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2달 안에 1만 1천 부 이상의 수량이 소진됐다.

이에 데브시스터즈 측은 앞으로도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2~3차 콘텐츠를 지속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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