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에 금일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PvE 경쟁 콘텐츠 ‘쌍봉 시련’을 추가했다. ‘쌍봉 시련’은 4 vs 4 전투시스템으로 포대 공격으로 승패가 갈리고 각 속성을 가진 변신 캐릭터로 전투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점이다. 

이와 함께 순차적으로 퀘스트를 완료해 봉인을 푸는 ‘봉령 마인’, 조각을 수집해 강력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비 조각’ 이벤트도 진행한다 밝혔다. 

또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궤영천라’ 이벤트도 추가했다. ‘궤영천라’는 유저들이 사건 퀘스트를 추리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외에도 탈 것 돌파 확장, 보석 강화 레벨을 확장 했고, 신규 코스튬 ‘중앙추국’, 신규 탈 것 ‘오채공작’, 암기 ‘앵가연무’, 신병 ‘혼원천라산’ 각성 등 다양한 장비도 추가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