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7일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렉터 연구소’의 연구 항목이 추가된다. 레전드 트레이너인 ‘레오니’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도록 아이템 연구 항목을 추가했으며, 총 8단계로 구성된 ‘레오니’ 트레이너 연구 미션은 모든 등급의 구단주가 참여할 수 있다. 연구 미션은 조건에 맞는 선수나 트레이너,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완료할 수 있다. 게임빌은 향후에도 주요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획득할 수 있는 렉터 연구소 트레이너 미션을 지속적으로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1 겜프야’는 다양한 이벤트로 시즌 개막의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싸이키의 2021 시즌 개막 축포!!’ 미션 이벤트를 통해 슈퍼스타 등급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싸이키’를 영입할 수 있다, 또한, 레전드 등급 듀얼 트레이너 ‘하토르’와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 특화 트레이너 ‘클레피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게임 ‘2021 겜프야’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도입해 경쟁의 재미를 높이고 있으며, 풍성한 개막 보상, 유저 친화적 게임성 개선을 이어가며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