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2021년 첫 신작인 ‘마이티 아레나’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월 7일 밝혔다. 
 

‘마이티 아레나’는 룽투코리아의 첫 세로형 수집형 RPG로 신화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귀여운 동화풍 스타일을 내세우고 있어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출시에 앞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4월 21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전원에게 5성 랜덤조각 50개, 고급소환권 10개, 원보 200개 등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기념해 전체 이용자에게 추가 보상으로 고급소환권 10개, 지명소환권 2개, 원보 500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전예약 페이지 URL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갤럭시S21, 갤럭시버즈, 구글기프트카드 등 현물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며, 갤럭시 스토어 사전예약에 추가 참여하면 갤럭시Z플립, 갤럭시워치3도 추가 현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이홍의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이용자의 관심으로 단기간에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2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티 아레나’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