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영요’, 3월 모바일게임 매출 1위 ‘탈환’ ··· ‘우마무스메’ 4위 ‘등극’
‘왕자영요’, 3월 모바일게임 매출 1위 ‘탈환’ ··· ‘우마무스메’ 4위 ‘등극’
  • 박준수 기자
  • 승인 2021.04.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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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의 ‘왕자영요’가 3월 모바일게임 매출 1위를 탈환했다. 또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4위에 오르며 새로운 대세 게임의 등장을 예고했다.
 

출처=센서타워 공식 블로그

이와 관련해 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3월 전 세계 모바일게임 매출 TOP10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발표 내용에 따르면 ‘왕자영요’는 3월 한 달간 2억 5,750만 달러(한화 약 2,87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수치다. ‘왕자영요’ 매출의 약 96.3%는 중국에서 발생했고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1.6%, 1.2%의 매출을 거둬들였다.

반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동기간 2억 4,050만 달러(한화 약 2,686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지난달 매출 1위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매출의 약 59.7%는 중국에서 나왔으며 미국이 9.8%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센서타워에서 집계한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중국 로컬 게임 화평정영의 매출을 합한 수치다.
 

출처=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공식 홈페이지

한편, 센서타워는 새롭게 주목해야 할 모바일게임으로 ‘우마무스메’를 꼽았다. 지난 2월 24일 일본에서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3월에만 1억 3,660만 달러(한화 약 1,526억 원)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단숨에 4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회사 측은 해당 매출이 닌텐도와 사이게임즈가 손잡고 지난 2018년 9월에 출시한 ‘드라갈리아 로스트’의 누적 매출과 비슷한 수치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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