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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첫 번째 업데이트 진행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4.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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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4월 9일, 신규 모바일 RPG‘라그나로크: 라비린스’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제공=그라비티
제공=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라비린스’는 ‘라그나로크’ I·P에 미로 콘셉트를 접목한 게임이다. 이용자는 미로로 이루어진 맵들을 탐험하면서 라그나로크 평행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업데이트는 신규 챕터 추가, 거래소 오픈, 직업 레벨 확장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이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남긴 요청사항을 반영했다.
신규 챕터를 통해 ‘코코모 해변, 서쪽 동굴 카루, 베인스 필드’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맵에 대해 그라비티는 “100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맵”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는 이용자들이 사냥, 던전 등에서 획득한 필요 없는 아이템을 팔아 원하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직업 레벨도 125까지 확장했다.

또한, 론칭 이후 이용자들이 게임에 플레이하면서 의견을 줬던 내용을 수렴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룰렛을 한 번에 여러 개를 돌릴 수 있도록 변경했으며, 타격 시 발생하는 화면 흔들림 효과를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서상원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PM은 “이용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첫 번째 업데이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첫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니 획득률, 획득 경험치, 아이템 드롭률 등이 10% 증가하는 ‘버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4월 9일부터 20일까지는 포링 주화를 획득해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포링이 기묘한 모험 이벤트’, ‘킹 포링’ 사냥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킹 포링 등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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