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파이프는 4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예정인 AR(증강현실)+LBS(위치기반서비스) RPG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CBT를 실시한다.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카메라를 통해 직접 노트북, 자동차, 스마트폰 등의 사물을 스캔하여 획득한 ‘트랜스포머’로 리얼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가 실제로 이동하며 소속진영(‘오토봇’ 또는 ‘디셉티콘’)의 세력확장을 위해 상대진영을 공격하여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도 준비됐다.
권혁민 스노우파이프 사업이사는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CBT를 통해 많은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철저한 현지화 및 일본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에 두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