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4월 15일,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오마이걸, 위아이, CRAVITY(크래비티)의 ‘플래닛’을 오픈했다.
‘플래닛’은 ‘유니버스’의 아티스트별 공간이다. 이용자들은 플래닛에 마련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Private Message), ‘유니버스 오리지널(Universe Originals)’ 등의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로 합류한 아티스트 3팀은 기존 11팀의 아티스트처럼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콘서트, 팬미팅, 팬사인회 등 각종 온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와 공식 SNS에서 아티스트 3팀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유니버스’에서는 신규 아티스트 합류를 기념해 각종 서포트 이벤트를 시작했다. 팬들이 힘을 모아 미션을 달성하면, ‘유니버스’가 지하철 광고나 커피차 지원 등을 통해 해당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이벤트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