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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 일본 2차 지역 ‘표신궁’ 등장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4.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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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4월 16일,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일본 2차 신규 지역 ‘표신궁’과 ‘폭: 표신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표신궁’과 PvP 가능 지역 ‘폭: 표신궁’은 5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해당 지역에는 ‘늑대인간의 굴’, ‘표신궁 본성 입구’, ‘표신궁 문지기의 방’, ‘표신궁 닌자의 방’, ‘표신궁 백향의 방’, ‘표신궁 문려의 방’ 사냥터가 추가되고 ‘낭아 장비 도안(투구, 방배, 극쇄검)’, ‘낭아 장비 제작 재료’, ‘살생석 원석’, ‘닌자의 망치’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지역 신화를 탐구하고 ‘유물’을 개방하면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유물 탐구’ 시스템도 추가했다. 상점에서 ‘일일 임무 주문서’를 구입해 수령한 임무를 완료하면, ‘탐구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유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탐구 항목별 ‘탐구력’ 게이지를 100% 채울 시 ‘유물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임무를 완료하면 ‘유물’이 활성화된다.

‘유물’은 탐구 항목별 고유의 기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봉인 능력치’를 개방해 캐릭터에 해당 능력치를 적용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가방 내 일부 소모성 아이템의 최대 중복 수량을 기존 999개에서 3,000개로 상향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진행했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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