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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다시 시작되는 전설 #2] 메인 퀘스트 클리어로 전력 강화!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4.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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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796호 기사]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에서 가장 빠르게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유저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흩어졌던 동료와 다시 만나게 된다. 영웅과 무기의 진화 및 각성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역시 메인 퀘스트 진행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열린다.
뿐만 아니라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다이아는 수집형 RPG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뽑기의 수단이 된다. 특히 ‘7대죄’의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특정 전투에서 반드시 포함시켜야 하는 필수 영웅들이 존재한다. 해당 영웅의 SSR 등급을 뽑기를 통해 빨리 아군에 편입시킬수록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동료를 모으자
‘7대죄’는 원작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게임 속에 잘 녹여냈다. 게임의 메인 퀘스트는 기본적으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라인을 그대로 따라간다. 단장 ‘멜리오다스’가 리오네스의 왕녀 ‘엘리자베스’와 만나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료들을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메인 퀘스트를 최대한 빠르게 클리어해야 하는 이유는 SSR 등급의 동료를 무료로 입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은 초반 수월한 진행을 위해 메인 퀘스트를 완료하면 질투의 죄 ‘다이앤’, 폭식의 죄 ‘반’, 나태의 죄 ‘킹’의 SSR 등급 영웅을 보수로 지급한다. 또 ‘7대죄’는 다양한 서브 퀘스트 및 일일 퀘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나 메인 퀘스트가 일정 이상 진행돼야 각 콘텐츠들이 해금되기 때문에 일단 벽에 부딪힐 때까지는 메인 퀘스트를 쭉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앞으로 영웅의 강화 및 각성 재료를 모으기 위해 자주 들르게 될 SP던전 ‘솔가레스 요새’의 3층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때까지는 스토리 진행에 집중하도록 하자.
 

▲ ‘솔가레스 요새’는 앞으로도 재료 획득을 위해 계속 방문하게 되는 던전이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뽑기 꿀팁
‘7대죄’는 수집형 RPG인만큼 뽑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현재 게임에는 다이아를 소모해 실행할 수 있는 기본 뽑기, 출석 보상이나 코인 상점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티켓으로 실행할 수 있는 SSR 등급 확정 뽑기, 거인족, 인간족, 요정족, 마신족 등 특정 종족 영웅만 등장하는 종족별 뽑기가 존재한다.
무과금 초보자들이 메인 퀘스트를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 뽑기에서 획득해야하는 영웅은 SSR 등급 단장 ‘멜리오다스’다. 앞서 언급했듯이 ‘7대죄’의 메인 퀘스트는 원작의 스토리라인을 충실하게 구현했기 때문에 주요 이벤트 전투에서 필수적으로 포함시켜야할 영웅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멜리오다스’는 주인공답게 필수 전투 참여가 가장 많이 요구되는 캐릭터다.
문제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멜리오다스’는 초반 스토리 진행을 통해 SSR 등급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이다. 극 초반에 주어지는 SR 등급 ‘멜리오다스’를 진화시켜 SSR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영웅의 강화 및 진화에 드는 재료는 초반에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때문에 SSR 등급 ‘멜리오다스’를 뽑게 되면 게임 내 중요 자원을 상당히 아끼면서 메인 퀘스트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초보자를 위해 시작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다이아와 SSR 확정 티켓을 제공하므로 소위 ‘리세마라’를 통해 SSR 등급 ‘멜리오다스’를 뽑고 시작하는 것도 매우 좋은 선택지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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