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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크로니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4.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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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가디언 크로니클’에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관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23일 밝혔다.
 

제공=라인게임즈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메인 콘텐츠인 ‘경쟁전’과 ‘협동전’의 신규 시즌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경쟁전과 협동전에 각각 ‘테녹의 비밀 작업장’ 및 ‘해적선’ 신규 지도가 도입돼 새로운 플레이 전략과 가디언, 마스터 조합을 통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투기장’ 모드가 추가됐다. ‘투기장’에서는 계정 레벨에 따른 혜택을 받지 못하며 마스터와 가디언이 랜덤으로 주어지기 때문에 유저의 순발력이 더욱 요구된다. 하루 3회 입장이 가능하며 연속 승리 횟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디언 ‘타락한 랜센’의 공격속도 증가량이 기존 70%에서 100%로 상향되고, ‘클라이든’의 쿨타임이 15초에서 16초로 소폭 증가하는 등 게임 내 가디언과 마스터에 대한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다. 또한 유저들의 플레이 중 치열했던 경기의 리플레이를 볼 수 있는 ‘GC TV’를 새롭게 추가했다.

라인게임즈는 새로운 시즌 시작을 기념해 ‘네드웨인/시오’ 및 ‘세이드/마보’에 대한 가디언 픽업 스카우트를 시즌 기간 중 진행하며, 월간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유저의 편안한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신규 유저 환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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