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 중인 소니 PS5 독점작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선 이번작의 새로운 주인공 ‘리벳’의 게임플레이와 인게임 연출 일부가 공개됐다.
‘리벳’은 다른 차원의 여성 롬백스 저항군 전사로, 기존 주인공인 ‘라쳇’과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활약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차원의 사악한 로봇 황제에 맞선다는 설정에 따라,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도 인간형, 지네형 거대 로봇에 맞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트레일러에 탑재된 음악은 미국의 유명 록밴드 ‘데보(DEVO)’의 곡을 사용, ‘토르: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밴드 ‘데보’의 마크 마더스바우(Mark Mothersbaugh)가 담당한 본편의 음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다가오는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15분 이상 분량의 신규 게임플레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태평양시 기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