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클릭! 핫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시즌 2 오픈 ‘눈길’

  • 박준수 기자 mill@khplus.kr
  • 입력 2021.04.28 17:25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함께 서비스하는 PC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이 4월 28일 시즌 2를 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는 ESD 플랫폼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는 전략 생존게임으로,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MOBA 배틀로얄 게임이다. 작년 10월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게임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낳았고, 현재도 1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 수를 유지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시즌 2는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먼저 ‘임시 안전지대’ 페이즈를 도입해 세 명 이상이 최후의 구역에 남았을 때 생존을 위한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제공하고 티밍 문제를 개선했다. 또 승급전에서 실패했을 때 보류 LP가 남았다면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하는 재도전 시스템 등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한 랭크 시스템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더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 제공 및 밸런스 패치를 2주 단위로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편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했다. 목표 아이템 제작 트리 표시나 아이템 파밍 이해도 보완을 통해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출처=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 스팀 공식 페이지

이밖에도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사서이자 동화 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설정으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실험체 ‘수아’ 와 새로운 스킨 ‘메이드 엠마’도 함께 출시된다. ‘수아’는 출시 후 일주일간 A-coin 9900개에 판매되며, 동기간 동안 랭크 대전에서는 선택할 수 없다.
 

제공=카카오게임즈

영원회귀 개발팀은 “‘영원회귀’는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게임에 몰입되고 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