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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021 겜프야’, 글로벌 실시간 대전 개편 ‘눈길’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4.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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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가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업데이트된 ‘글로벌 실시간 대전’ 콘텐츠 역시 최근 업그레이드를 진행, 핵심 콘텐츠로써 매력을 한껏 뽐내는 모습이다. 다방면에서 개선이 진행된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실시간 대전에 대해 알아봤다.
 

사진=게임빌 제공

짧아진 대결, 높아진 긴장감
글로벌 실시간 대전은 초기 3이닝 동안 유저들이 대결을 펼치도록 구성됐다.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의 풀카운트 접전이 늘어나고, 승부치기까지 진행될 경우 대결 시간이 길어진다는 평이 다수였다. 이에 게임빌은 대결 이닝을 3이닝에서 1이닝으로 축소, 보다 빠른 진행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개편을 진행했다. 또한, ‘해피 위크엔드’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조건도 완화해 유저들이 좀 더 편안한 대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12회 대결 진행 시 총 5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을 5회 대결만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이 진행됐다.
 

전략적 선택, ‘슈퍼 스킬’ 매력 UP
이닝 수 개편과 함께 대전 도중 사용할 수 있는 ‘슈퍼 스킬’의 횟수 또한 기존 3회에서 1회로 축소됐다. ‘슈퍼 스킬’은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인 ‘2021 겜프야’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주요 특징으로, 결정적인 홈런이나 삼진 아웃을 잡는 등 게임 내에서 높은 전략적 활용도를 지녔다.
아울러, 안정적인 게임 진행을 위해 ‘볼넷 및 몸에 맞는 공 누적 횟수’에 따른 기권패 처리 규정도 새롭게 도입했다. 개발진은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짜릿한 경쟁의 재미를 갖춘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추가, 초보 유저 접근성 개선 이어가
‘2021 겜프야’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의 업그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우선, 플래닛 리그에는 더욱 강력한 팀들과 짜릿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매우 어려움’ 모드가 추가됐다. 이에 따른 클리어 보상은 ‘레전드 코어 큐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렉터 연구소’ 콘텐츠에는 레전드 트레이너 레오니, 세이류, 레온의 연구를 순차적으로 추가, 초보 유저들의 강력한 트레이너 덱 구성을 돕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신규 유저들을 위한 접근성 개선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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