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4일 ‘검은사막’의 ‘보물 사냥터 확장’ 이벤트를 오는 5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물 사냥터 확장’은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 획득 사냥터를 확장하는 이벤트로, 기존 10개의 사냥터에서 타프타르 평야, 바실리스크의 소굴 등 총 16개 사냥터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소모되지 않는 생명력 회복제인 ‘오네트의 정령수’ 자신이 있는 위치로 파티원들을 소집할 수 있는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나침반’ 근처 마을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고고학자의 지도’ 등 진귀한 보물 아이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아이템 획득 확률 50% 증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클래스 ‘세이지’를 포함한 22개 캐릭터 개선 패치를 적용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캐릭터 개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