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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외신 평가 ‘굿’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5.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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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호러 액션 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가 관련 엠바고 해제에 따른 첫 평가가 집계되고 있다. 높은 평가와 함께 시리즈 최고 판매량 기록을 수립한 전작에 이어, 신작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황, 해외 미디어들이 평가한 신작의 첫 인상에 대해 확인해봤다.
 

우선, 메타크리틱 상에서 집계된 리뷰 평점은 현재 84점을 기록하고 있다. 6일 오전 기준 총 70개 리뷰가 등재됐으며, 이중 64개 매체가 게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긍정적인 평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90점 이상을 부여, 전작의 명성을 이을 수작의 탄생을 예상하게 했다. 전작에 비해 발전된 게임플레이에 높은 평가를 부여하는 매체가 다수였으며,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고의 게임이라는 평가 역시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총 80개 리뷰가 등재된 오픈크리틱에선 평점 84점, 추천도 86%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메타크리틱
사진=오픈크리틱

한편, 전작인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은 누적 판매량 850만장을 기록, 시리즈 최고 인기작으로 거듭난 바 있다.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에단 윈터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첫 작품이며, 신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역시 에단 윈터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오는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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