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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백년전쟁’, 동일 조건 진검승부 ‘투기장’ 콘텐츠 신설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5.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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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7일 자사의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PvP 모드인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도입된 투기장에서는 모든 몬스터의 레벨이 10으로 조정되며 장착한 룬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동일한 레벨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콘텐츠다. 유저들은 투기장에 입장한 후 10승을 달성하거나 3패를 하게 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승리 횟수가 높을수록 최종 보상이 증가한다.
또한, 투기장은 ‘백년전쟁’ 출시 전 개최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매치전에서 활용된 모드로, 전투 대전의 재미는 물론 보는 사람들에게도 몰입감 높은 관전의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된 ‘백년전쟁’은 출시 후 3일 동안 누적 매출 5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해외 매출 비중 80% 이상, 서구권 매출 비중 50% 이상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이번 투기장 업데이트를 통해 지인 혹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실력 경쟁을 겨루는 재미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e스포츠 대회 진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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