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타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온라인 FPS게임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PC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워록’ 을 개발한 장윤호 대표를 필두로 2020년부터 제작 중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게임의 주 무대로 펼쳐질 북미의 도심 전경과 캐릭터, 게임플레이의 핵심인 윙수트 활공을 선보였다.
해당 게임에 대해 라타타 스튜디오 측은 캐릭터의 이동 자유도를 극대화한 파쿠르 시스템, 게임 내 특수 장비와 탈 것 및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게임 플레이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장윤호 대표는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를 궁금해 하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 영상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스카이스크래퍼’는 2022년 PC를 시작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