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셰나’와 ‘셰나’의 서브스토리 ‘복수의 창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자연 속성의 5성 등급 기사 영웅 ’셰나‘는 공격력과 치명 저항이 높다. 또한, 적을 도발해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시키고 피격 시 발동 가능한 특수 효과 '전장의 가호'를 통해 아군 전체에 무작위 강화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용살자의 일격’을 각성 시키면 적 전체를 공격한 후 높은 확률로 ‘명중 감소’를 발생시키고 자신에게는 ‘반격’ 효과를 부여한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셰나'는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인간들에게 전수하고 드래곤의 유해로 무구를 만든 최초의 용기사로 알려졌다. 5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브 스토리 ‘복수의 창’을 통해 과거 드래곤의 습격으로 고향과 집, 가족을 잃고 드래곤에 대한 복수를 목표로 살아가던 ‘셰나’가 드래곤 왕의 아들인 '모르트'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진행된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