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비소프트, ‘더 디비전’ I·P 확장 발표 … 신작 게임 및 영화, 소설 등 예고

  • 김도연 기자 79sp@khplus.kr
  • 입력 2021.05.09 09:0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가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RPG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이하 더 디비전)’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을 발표하고 영화, 소설 등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제공=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

먼저 유비소프트는 ‘더 디비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F2P(Free to Play) 게임인 ‘더 디비전: 하트랜드(Tom Clancy’s The Division: Heartland)’와 ‘더 디비전’ 모바일 게임의 개발 소식을 알렸다. 특히,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더 디비전’과 ‘더 디비전 2’ 개발에 참여했던 레드 스톰 엔터테인먼트(Red Storm Entertainment)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콘솔, PC 등의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 디비전’의 I·P를 영화, 소설 등의 미디어로 제작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넷플릭스와 함께 준비 중인 ‘더 디비전’ 영화는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과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이 주연으로 발탁돼 영화팬들과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비소프트는 아코나이트(Aconyte)를 통해 ‘더 디비전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도 출간할 예정이다.

 

[경향게임스=김도연 기자]

저작권자 © 경향게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