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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디비전’, F2P 신작 ‘하트랜드’ 발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5.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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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TPS RPG ‘톰 클랜시의 디비전(이하 디비전)’시리즈가 I‧P 확장과 신작 개발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비소프트 공식 홈페이지

이와 관련해 유비소프트는 ‘디비전’ I‧P를 활용한 신작 ‘디비전 하트랜드(이하 하트랜드)’를 발표했다. '하트랜드'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패키지 구매 방식이 아닌,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F2P 기반의 신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디비전’ 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산하 레드 스톰 스튜디오가 신작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존 원작을 플레이했던 경험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스탠드얼론 타이틀로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하트랜드’는 PC, 콘솔, 클라우드게임 플랫폼으로 오는 2022년 이내 출시를 예고했다.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 참가자 모집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국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나눠져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멀티플랫폼 신작 ‘디비전 하트랜드’ 외에도 모바일 기반 ‘디비전’ 신작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로 등장할 ‘디비전’ 관련 신작은 추후 추가 정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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