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용의기원’이 5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21급 장비’를 추가했다. 끝없는 성장과 강력함을 더해주는 ‘21급 장비’의 등장으로 장비 수집, 각성 효과와 장비 합성 시스템이 한층 더 강화된다. 또한, 장비 업데이트와 동시에 총 10종의 보스를 확장하여 개인보스 및 보스 쟁탈을 통해 새로운 장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수혼 콘텐츠’가 확장됐다. 전투에 힘을 실어주는 신규 수혼이 추가 됐으며 새로운 수혼 장비도 추가해 전투에 다양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14일간 ‘특별 출석&미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귀속금화와 함께 뽑기권, 랜덤 장비 및 다양한 성장 재료 등을 획득 가능하다. 

[경향게임스=박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