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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I‧P, 스핀오프‧후속작 루머 일파만파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5.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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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열지 못했던 E3가 오는 6월 온라인 게임쇼 개최를 앞두고 있다. 행사가 다가옴에 따라 주요 발표 내용에 대한 추측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관한 각종 루머가 양산되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관해 돌고 있는 루머로는 ‘닌자 가이덴’, ‘인왕’ 시리즈로 유명한 팀 닌자가 개발 중인 I‧P 신작 소식과 넘버링 타이틀 신작,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2’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팀 닌자가 개발을 맡았다고 전해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스핀오프는 ‘파이널 판타지 오리진’이라는 타이틀명을 가졌으며, ‘다크소울’, ‘블러드본’ 등으로 대표되는 소울 라이크 형식의 액션게임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에 대해 전해진 루머로는 여름 내 데모 버전 배포와, 정식 출시는 PS5 기간 독점 후 PC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또한,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파트2’에 대해선 현재 공개된 정보가 전무한 상황이지만, E3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소식이다. 오는 6월 10일 차세대 콘솔 버전인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정식 출시됨에 따라, 그 직후인 E3 무대에서 후속작을 공개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외에도 기존 공개됐던 ‘파이널 판타지 16’은 E3 무대를 통한 추가 정보 공개가 가장 유력한 타이틀로 꼽히고 있다.
 

▲ '파이널 판타지 16'

한편,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스퀘어 에닉스를 대표하는 RPG 시리즈로 정평이 나있다. 현재 스퀘어 에닉스의 I‧P 가운데 모바일, 정규 시리즈 후속작, 리메이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신작 개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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