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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게임즈 화제 신작, ‘슈퍼스트링’ 정식 출시

  • 박건영 기자 gun424@khplus.kr
  • 입력 2021.05.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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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얼게임즈는 25일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슈퍼스트링 with NAVER WEBTOON(이하 슈퍼스트링)’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팩토리얼 게임즈 제공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한림체육관, 아일랜드, 심연의 하늘, 하우스키퍼,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웹툰 주인공들의 풀 보이스가 가미됐으며, 화려한 액션과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한, 각 웹툰의 주인공들 외에도 ‘슈퍼스트링’ 세계관의 고유 캐릭터들도 미션 또는 전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퍼스트링’에는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유저들은 자신만의 웹툰 주인공들로 구성한 다수의 팀을 운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전투는 턴 속도에 따른 전투 순서와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금일 정식 출시된 ‘슈퍼스트링’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예언소환, 요원영입, 페스타 미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 시 ‘슈퍼스트링’ 내 최고 등급 캐릭터인 SS 요원을 최대 3명까지 영입 가능하며, 이외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민진홍 슈퍼스트링 총괄PD는 “그동안 많이 기다려 주신 원작 웹툰의 팬들에게 출시로 보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오랜 시간의 담금질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향게임스=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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